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지

 

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백제문화 역사가 고스란히 살아 숨쉬는 곳 여행지가 있습니다. 공주, 익산과 함께 부여 역사의 산실 부여입니다. 고즈넉한 분위기가 물씬흐르는 유적지를 감상할 수 있는 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을 떠나보겠습니다. 직접 여행을 떠나 느낌 그대로 남겨봅니다. 

 

 

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 성흥산성♡사랑나무

 

드라마 호텔델루나 촬영장소로 지금은 전국에서 유명한 여행장소가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성흥산성으로 알려져 있지만 젊은세대에게는 부여 사랑나무로 알려져 있는 여행지입니다. 네비게이션 부여 사랑나무를 검색하시면 친절하게 성흥산성 주차장까지 안내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전국에서 이곳만큼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주변경치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부여 성흥산성 사랑나무는 해질때 찾아 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해질무렵 사랑나무에 서서 사진을 찍으면 그렇게 아름답게 나옵니다. 

 

 

마치 위의 사진처럼말입니다. 하트모양이 제대로 나오게 찍는 것도 기술입니다. 저는 기술이 없어 정확한 하트 모양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한 뒤 약 5분 걸어 올라오면 사랑나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워낙 인기 있는 포토존이라 대기줄이 있어 조금 기다리셔야합니다. 사랑나무 뿐만 아니라 주변경치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좋은 경승지가 바로 이곳입니다. 

 

 

◇ 부소산성

 

부여를 상징하는 곳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부소산에 자리잡은 산성입니다. 부여 여행에 있어서 가장 먼저 찾는 곳이기도합니다. 부소산성은 매우 섬세하게 건축된 토성입니다. 

삼천궁녀의 이야기가 있는 낙화암, 고란사, 고란정 등 주변 가볼만한곳이 너무 많은 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10입니다. 저는 마실때마다 3년이 젊어진다는 고란정을 꼭 찾아가곤합니다. 시원한 물 맛이 아주 좋거든요. 이 외에도 해맞이 장소로 으뜸이 영일루도 좋습니다. 

 

 

낙화암, 사자루, 부소산문, 군창지, 궁녀사, 태자골 숲길 등 정말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 백제문화단지

 

부여에 왔으니깐 당연히 백제문화를 알아봐야 하겠습니다. 백제의 찬란했던 문화를 알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 역사교육에 참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었던 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10입니다. 

대한민국 최대 역사테마파크가 되겠습니다. 삼국시대 왕궁의 모습을 최초로 재현한 사비궁, 능사 5층석탑을 엿볼 수 있겠습니다. 백제인 생활풍습 그리고 건물양식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소요시간은 약 2~3시간 정도 걸립니다. 저는 걸음이 느린편이라 3시간이 걸렸습니다. 

 

 

늦은밤 환한불빛이 들어오는 야경명소이기도합니다. 

 

 

입장시간 : 평일 9시 ~ 18시까지 / 금토일 9시 ~ 22시까지(야간개장)

입장요금 : 대인 6천원 / 청소년, 군인 / 4,500원 / 어린이 3천원

 

 

◇ 궁남지

 

해마다 여름이 되면 연꽃축제가 성대하게 열리는 곳입니다. 국내 최대 연꽃단지로 저도 해마다 연꽃축제를 보기위해 찾아가는 곳입니다. 궁남지는 부여 가볼만한 여행지로 손꼽히는 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10입니다. 

백제 무왕 시절에 만든 큰 연못으로 사비 시대 백제를 대표하는 한 곳입니다. 더위가 기승하는 여름이 되면 단아한 모습을 한 연꽃이 무수히 피어나는 곳으로 7월 초중순이 가장 아름다울 때입니다. 또 연꽃뿐만 아니라 그냥 기분전환하러 가는 것도 좋습니다.

 

 

궁남지 무엇보다 좋은 것은 무료관람이라는 점입니다. 또한 연꽃이 없어도 조용하고 한적하니 사색을 즐길 수 있는 산책여행지입니다. 

 

 

◇ 낙화암

 

백제의 가장 아픈 역사의 산실이 바로 이곳입니다. 부소산 북쪽에 위치한 바위 절벽을 낙화암이라고합니다. 아름다운 이름을 가졌지만 슬픈 전설이 있는 곳입니다. 나당연합군에 의해서 백제가 멸망하자 수많은 궁녀들이 적군에게 비참한 최후 대신 낙화암에서 죽음을 선택하였다고합니다.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삼천궁녀이야기가 이곳입니다. 부소산 낙화암까지 가는길에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낙화암 그리고 고란사 백마강 유람선 코스 이렇게 여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부소산 전체를 천천히 거니는 것도 좋습니다. 

 

 

넓은 공원에 걷는 여행이 참 행복했던 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10입니다. 

 

 

◇ 능산리고분군

 

맨 처음 부여 여행을 떠날 당시 지나가는 길에 우연히 찾은 여행지로 신비로운 풍경에 반한 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10입니다. 능산리 고분군은 백제 때의 무덤들로 아직까지 정확히 누구의 무덤인지 밝혀지지 않은 곳 입니다. 

능산리 고분군 정말 큰 무덤들이 무더기로 있는 곳입니다. 여름은 푸른 잔디, 겨울에는 하얗게 쌓인 고분군을 감상할 수 있는 인상적인 여행장소입니다. 능산리 고분군은 백제 왕실의 무덤을 추정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무덤이 안타깝게도 도굴을 당했다고합니다. 내부는 볼 수 없지만 전시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그 곳을 통해서 능산리 고분군에 대해서 알 수 있겠습니다. 

 

 

신라시대 유적지가 아닌 백제시대 유적지를 만나볼 수 있는 곳 무엇보다 아이들 교육에 있어 좋은 여행지입니다. 

 

 

◇ 구드래조각공원

 

한가로이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한 없이 걷고있으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입가에 지어지는 곳입니다. 부여 백마강과 어우리전 자연공원입니다. 지금은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곳으로 누구나 손 쉽게 이용을 할 수 있는 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10입니다. 

 

 

또한 근처 근드래나루터가 유명 명소입니다. 예전 백제시대 백마강을 통하여 배들의 왕래가 잦은 곳으로 이곳에서 무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고합니다. 현재는 해상무역대신 유람선과 같은 선박여행을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구드래조각공원 사계절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 봄, 여름, 가을에 피는 꽃을 한 없이 바라볼 수 있는 자연공원입니다.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많아 가족나들이 장소로 딱 입니다. 

 

 

◇ 국립부여박물관

 

백제문화가 가장 화려하게 꽃을 피웠던 사비백제의 발자취를 알아볼 수 있는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금동관음보살입상, 백제금동대향로, 백제창왕명석조사리감 등 백제를 대표하는 유물들을 감상할 수 있는 뜻 깊은 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지입니다. 

 

 

입장시간 : 평일, 주말, 공휴일 9시 ~ 18시까지 / 명절 당일 휴무

입장요금 : 무료

 

 

◇ 정림사지 5층 석탑

 

백제로 공주에서 부여로 도읍을 옮긴 시기의 중심 사찰이 바로 정림사지라고합니다. 국보 9호 정림사지 5층 석탑은 부여 여행을 한다면 꼭 보고 와야겠습니다. 단아하면서 정돈된 석탑의 모습이 보면 볼수록 대단하다는 생각만 들게 됩니다. 

 

 

 

◇ 서동요테마파크

 

백제 무왕 서동요와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있는 여행지입니다. 드라마 촬영으로 쓰인 곳입니다. 약 1만여평 대지로 볼거리가 정말 많은 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지입니다. 

 

 

백제 왕궁, 왕궁마을 등 백제 생활모습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넓은 공간 덕분에 가족 나들이 장소로 인기가 좋은 곳입니다. 또한 투호, 사물놀이, 토기 등 옛 놀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공간입니다. 

 

 

입장시간 : 매일 9시 ~ 18시까지(하절기) / 매일 9시 ~ 17시까지(동절기)

입장요금 : 성인 2천원 / 청소년 1,500원 / 어린이 1천원

 

이상 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을 끝마쳤습니다. 일년에 몇번이고 찾아가는 여행지지만 갈때마다 새로운 모습을 하고 있는 여행지라고 생각합니다.